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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걸타임즈] 2022년 '세계 30대' 국제중재 로펌은…
작성일 : 2022-04-04

피터앤김 16위 기염…'GAR Awards' 대면행사 진행


국제중재 전문매체인 Global Arbitration Review(GAR)이 4월 1일 파리의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GAR Awards' 행사를 개최하고 전 세계 국제중재 30대 로펌을 가리키는 '2022년 GAR 30' 명단을 발표했다. 특히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대면행사로 진행되어 한층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King & Spalding이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이어 White & Case, Quinn Emanuel Urquhart & Sullivan, Freshfields Bruckhaus Deringer, Debevoise & Plimpton의 순서로 '톱 5'가 형성되었다. 또 Herbert Smith Freehills, Clifford Chance, Wilmer Cutler Pickering Hale and Dorr, Three Crowns, Baker McKenzie가 '톱 10'에 들었다.


 

◇Global Arbitration Review가 4월 1일 파리의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GAR Awards' 행사를 개최하고 전 세계 국제중재 30대 로펌을 의미하는 '2022년 GAR 30'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시상식은 특히 대면행사로 진행되어 한층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한국에선 법무법인 피터앤김이 지난해 26위를 기록하며 데뷔한 이후 1년 만에 10단계 상승하며 16위를 차지, 다시 한 번 전 세계 국제중재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아시아 지역에서 'GAR 30'에 포함된 로펌은 피터앤김이 유일하다. 


아시아 지역에선 피터앤김 유일


피터앤김은 한국을 대표하는 국제중재 변호사 중 한 명인 김갑유 변호사가 이끄는 국제중재 · 국제분쟁 전문 로펌으로, 지난해 말 미래에셋자산운용과 중국 다자보험과의 7조원대 미국 소송에서 최종 승소하고, 인천 '에잇시티(8City)' 사업과 관련한 주식회사 에잇시티와 인천경제청 간 276억원 규모의 ICC 중재에서 인천경제청을 대리해 승소하는 등 여러 국제분쟁 케이스를 수행하며 승소 사례를 추가하고 있다. 전원이 국제중재 · 국제소송 전문인 변호사도 늘어 김갑유 대표와 함께 방준필 미국변호사, 이승민, 신연수, 윤석준, 한민오, 조아라 변호사 등 맹장들이 포진하고 있다. 이호원 전 대한상사중재원 원장도 고문으로 후배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피터앤김은 한국 로펌 중 유일하게 싱가포르 오피스도 가동하고 있다.


GAR은 로펌들이 수행한 국제중재 히어링 숫자와 고부가가치의 분쟁 수행과 실적, 중재인 선정과 같은 로펌 소속 변호사들의 활약과 명성 등을 분석해 30대 로펌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함께 발표된 전문가 증인(expert witness firms) 'Power Index'에선 Compass Lexecon, FTI Consulting, Secretariat, Berkeley Research Group, Kroll, Ankura, The Brattle Group, HKA, Alvarez & Marsal Holdings, AlixPartners의 순서로 '톱 10'이 선정되었다.


다음은 'GAR 30' 명단.


1. King & Spalding

2. White & Case

3. Quinn Emanuel Urquhart & Sullivan

4. Freshfields Bruckhaus Deringer

5. Debevoise & Plimpton

6. Herbert Smith Freehills


7. Clifford Chance

8. Wilmer Cutler Pickering Hale and Dorr

9. Three Crowns

10. Baker McKenzie

11. Jones Day

12. Latham & Watkins

13. Shearman & Sterling

14. Gaillard Banifatemi Shelbaya Disputes

15. DLA Piper

16. Peter & Kim

17. Dechert

18. Dentons

19. Curtis Mallet-Prevost Colt & Mosle

20. Squire Patton Boggs

21. Linklaters

22. Gibson Dunn & Crutcher

23. Eversheds Sutherland

24. Reed Smith

25. Sidley Austin

26. Arnold & Porter

27. Norton Rose Fulbright

28. Hogan Lovells

29. Orrick Herrington & Sutcliffe

30. Cleary Gottlieb Steen & Hamilton



리걸타임즈 김진원 기자(jwkim@legaltimes.co.kr)

기사링크: 리걸타임즈(2022.4.2.), https://www.legal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5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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