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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법무법인 피터앤김, 국제중재 분야 세계 16위 로펌 선정
작성일 : 2022-04-04

국제중재 전문매체 GAR 발표…아시아 유일 


2021년 9월 1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법무법인 피터앤김 사무실에서 김갑유 대표변호사가 포즈를 취했다. / 오종찬 기자


법무법인 피터앤김이 국제중재 전문지인 ‘글로벌 아비트레이션 리뷰(Global Arbitration Review·GAR)가 지난 1일 발표한 GAR Awards에서 16위에 오르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제중재 분야 세계 30대 로펌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피터앤김은 김갑유(사법연수원 17기) 대표변호사가 스위스 제네바의 볼프강 피터 변호사와 2019년 공동으로 설립한 국제중재 전문 로펌이다. 설립 이듬해 국제중재 분야 세계 100대 로펌인 GAR 100에 선정된 뒤 지난해에는 26위로 GAR 30에 등극한 바 있다.


당시 GAR은 “21위부터 40위 사이에 위치한 로펌 중 분쟁금액 합계(미화 623억 달러, 한화 70조원)가 가장 높은 로펌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세계 30대 로펌에 선정될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 대표변호사는 “영미계 대형 로펌의 존재감이 압도적인 국제중재 분야에서 한국 로펌이 GAR 16에 든 것은 한국이 월드컵 16강에 진출한 것과 비견될 수 있는 쾌거”라고 말했다.



조선비즈 김종용 기자(deep@chosunbiz.com)

기사링크: 조선비즈(2022.4.4.), https://biz.chosun.com/topics/law_firm/2022/04/04/DFNTR4OJVZHLPC4ZMUKM522LX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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