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무법인 피터앤김에 윤석준(사법연수원 37기) 변호사가 파트너 변호사로 합류한다.
남성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윤 변호사는 2005년 제47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2011년 법무법인 태평양 국제중재소송그룹에서 변호사 생활을 시작한 윤 변호사는 2017년 미국 코브레 앤 킴(Kobre & Kim) 뉴욕 사무소, 2020년 김앤장 법률사무소 등에서 일했다.
윤 변호사는 2017년 하버드대 로스쿨(LL.M.)을 졸업하고 미국변호사(뉴욕 주) 자격도 취득했다. 영어, 일본어, 중국어, 독일어에도 능통하다.
국제중재 전문가인 윤 변호사는 중재판정이 내려진 이후 판정금을 실제로 회수하는 단계인 중재판정의 집행 및 자산 추적 분야 등에서 실무를 수행했다. 투자중재 사건인 론스타 사건에서 대한민국 정부를 대리했으며, 경제적 가치가 1조원 이상에 달하는 국제상사중재에서 국내 공기업을 대리해 승소를 이끌기도 했다.
윤석준 파트너 변호사의 프로필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석준 파트너 변호사 프로필 확인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