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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법무법인 피터앤김, ‘1st ICC Tokyo Arbitration Day’ 플래티넘 스폰서로 참여
작성일 : 2023-04-25

법무법인 피터앤김, 플래티넘 스폰서로 참여 


4월 18일 일본에서는 처음 열리는 ‘1st ICC Tokyo Arbitration Day’ 행사가 200여명의 일본 및 세계 각국 국제중재 분야 변호사, 전문가 및 실무자가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본 행사는 ICC 국제중재재판소와 ICC 도쿄가 주관하고, 한국 로펌으로 유일하게 법무법인 피터앤김이 플래티넘 스폰서로 참여하였으며, 김갑유 대표변호사가 패널로 참여하였다.



김갑유 대표변호사 한국 변호사 중 유일하게 패널로 참여


하루미치 우치다(Harumichi UCHIDA) ICC 일본 중재 위원회 회장과 도나 후앙(Donna Huang) ICC 분쟁 해결 서비스 북아시아 중재 및 ADR 담당 이사의 오프닝으로 시작되었다. 일본 법무부의 환영 인사 후, ICC 국제중재재판소 클라우디아 살로몬(Claudia Salomon)원장이 ‘ICC 중재의 역사는 미래이다: 또 다른 100년을 향한 ICC 중재와 ADR’을 주제로 기조 연설을 하였고, 더글러스 프리면 교수(Prof. Douglas Freemen, CIArb 일본 지부, FCIArb 의장), 법무법인 피터앤김 김갑유 대표변호사. 요시미 오하라 파트너 변호사(Yoshimi Ohara, Partner, Nagashima Ohno & Tsunematsu)와 히로유키 테즈카 파트너 변호사(Hiroyuki Tezuka, Partner, Nishimura & Asahi)가 패널로 참석하였다. 과거 100년 동안 ICC가 이룬 업적의 이정표를 세우기 위해 ICC의 역사를 회고하고 분쟁 예방과 해결의 미래를 모색하는 한편, 패널들은 분쟁예방과 해결에 위한 ICC 100년 선언의 일본판을 공식적으로 발표하였다.


왼쪽부터 히로유키 테즈카 파트너 변호사, 김갑유 대표변호사, 클라우디아 살로몬 ICC 원장, 요시미 오하라 파트너 변호사, 더글러스 프리먼 교수


ICC 원장 ‘김갑유 대표의 발자취 본보기 삼기에 좋아’

클라우디아 살로몬(Claudia Salomon) ICC 원장은 일본 로펌이 중재 시장을 키워 나갈 참고할 만한 적절한 모델로 한국의 국제 중재 발전에 혁혁한 기여를 한 ‘김갑유 대표변호사의 지난 20년간의 발자취’를 본보기 삼아도 괜찮을 것 같다고 여러 차례 언급하였다.

 
김갑유 대표가 패널로 발표하고 있다 

그 다음 세션에서는 일본 도시를 중재지로 선택하는 이슈에 대한 당사자들의 고려 사항, 국제 중재에서 일본법 적용, 일본 법원에서 (외국) 중재판정의 승인 및 집행 등에 관하여 논의하였다. 오찬 진행 후, 중재-조정-중재(“Arb-Med-Arb”) 일본식 솔루션에 대한 논의, 하이테크 산업의 지속적인 혁신과 함께 어떻게 분쟁 해결이 더 잘 채택될 수 있는지에 대해 논의, 일본 플랜트 및 건설산업에서의 중재를 국가 간 분쟁에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논의 후 카주오 니시타니(Kazuo NISHITANI) ICC 일본 사무 총장의 맺음말을 끝으로 종료되었다.


피터앤김 디너 리셉션 개최

김갑유 대표가 디너 리셉션에서 오프닝으로 시작을 알렸다

1st ICC Tokyo Arbitration Day 행사 종료 후 대부분의 참석자가 피터앤김이 개최한 디너 리셉션에 참석하여 서로간 교류와 축하의 자리로 삼았다. 김갑유 대표변호사는 오프닝 멘트에 ‘지난 20년간 아시아는 국제 중재 및 분쟁에 있어 매우 역동적으로 발전하였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일본 또한 국제 중재에 대한 폭발적인 에너지와 관심으로 북아시아의 주요 국제 중재 허브로 부상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보여 주었다’, ‘2019년 피터앤김 설립할 때 목표 중 하나였던, 아시아의 국제중재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었는데, 이번 행사에 후원의 기회를 갖게 된 것에 감사’의 말을 전하였다. 이번 이벤트에 함께 참석하였던 신연수, 윤석준, 한민오 변호사는 ‘일본의 국제중재 시장이 20년전 한국을 보는 것 같았고, 일본의 젊은 중재 실무가들이 한국의 국제중재 시장의 성공을 존경하고 배우고 싶어하는 열의가 가득 차 보였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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