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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리걸타임즈] 피터앤김 '국제중재 워크숍' 인기
작성일 : 2021-08-25

"고민 나누고 조언 받을 수 있었던 1:1 멘토링 기억에 남아"


'로스쿨에서 강의를 통해 배운 것을 직접 적용할 수 있게 프로그램이 매무 유기적으로 구성되어 좋았습니다.'

'변호사와의 1:1 멘토링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국제중재 전문' 로펌인 법무법인 피터앤김이 8월 16일부터 20일까지 전국의 로스쿨생을 대상으로 '로스쿨 학생을 위한 국제중재 워크숍'을 진행했다. 강의, 모의중재, 멘토링 세션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국제중재 실무와 팀워크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이번 워크숍엔 11개 로스쿨에 재학 중인 1, 2, 3학년생 16명이 최종 선발되어 참가했다. 약 90명이 지원했을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는 후문.

김갑유 대표변호사는 "학생들이 국제중재 분야에 관심이 매우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워크숍을 진행한 소감을 전하고, "앞으로도 전국의 로스쿨 학생들을 위한 국제중재 워크숍을 매년 진행할 예정이며, 그 밖에도 로스쿨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여러 지원 사업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법무법인 피터앤김이 로스쿨 학생 16명이 참가한 가운데 5일 일정으로 '국제중재 워크숍'을 진행했다. 워크숍 마지막 일정인 Closing Ceremony에서 로스쿨 학생들이 각자의 소감을 나누고 있다. 


줌(Zoom)을 이용해 비대면으로 진행된 피터앤김의 국제중재 워크숍은 신연수 변호사의 '국제중재개관' 강의(1일차), 조아라 변호사의 '팀워크(Teamwork)' 강의(2일차), 싱가포르 사무소 캐리스 탄(Charis Tan) 변호사의 '서면 변론(Written Advocacy)' 강의(3일차), 4일차 김갑유 대표변호사의 '구두 변론(Oral Advocacy)' 강의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특히 팀워크에 대한 강의는 그 어떤 로펌 인턴십이나 워크숍에서도 쉽게 접할 수 없는 내용으로, 학생들은 피터앤김의 워크숍 프로그램이 신선하면서도 유익했다는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학생들은 4인 1팀으로 모의중재 구두변론을 준비하여, 마지막 날 모든 참여자가 1회씩 피터앤김 변호사로 구성된 중재판정부 앞에서 영어로 구두변론을 하고 피드백을 받는 시간을 가졌으며, 프로그램엔 학생들이 직접 피터앤김을 방문해 담당 멘토 변호사와 1:1 멘토링을 진행하는 시간도 포함되어 있었다.

학생들은 워크숍 마지막 날 각자의 소감을 나누는 자리에서, "평가의 차원이 아니라 현실적인 고민을 같이 나누고 공감과 조언을 받을 수 있었던 1:1 멘토링이 특히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또 "국제중재라는 같은 관심사를 가진 다른 로스쿨 학생들과 함께 협력하면서 많이 배우고 동기부여가 되었다"고 5일간의 워크숍을 마친 느낌을 전했다.

조아라 변호사는 "무엇보다 학생들이 5일 동안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아 감사하고, 워크숍 기간에 배우고 경험한 팀워크와 변론기술이 국제중재 분야뿐만 아니라 법조인으로서 해 나갈 공부와 일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에게 당부했다.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

기사링크: 리걸타임즈(2021. 8. 25.), https://www.legal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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