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갑유 대표변호사가 아시아의 법률전문지인 Asian Legal Business(ALB)가 주관한 ‘아시아 슈퍼 50대 분쟁 전문 변호사(Asia Super 50 Disputes Lawyers)’로 선정되었다. 

이번 선정을 주관한 ALB는 김갑유 대표변호사가 7조원 규모의 미래에셋자산운용과 중국 안방보험 간 국제소송(델라웨어 형평법원 소송)에서 미래에셋을 대리하여 100% 승소를 이끌어내고, 5조원 대 론스타 ISDS 중재에서 대한민국 정부를 대리하여 이끌고 있으며, 350억 달러 규모의 송도 국제 비즈니스 지구 개발 관련 ICC 중재에서 포스코를 이끌고 있는 등 국내외 주요 사건의 대리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점을 들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 분쟁 전문 변호사로 선정한 이유를 들었다. 김 변호사를 “친절하고 부지런하며 세심하여 고객 및 후배 전문가들로부터 존경을 받는 인물이며, 가장 복잡하고 어려운 사건들을 다룰 때에도 창의적이면서도 실용적인 전략을 제시할 수 있는 전문가”라고 평가하였다.

김갑유 대표변호사는 이번 선정에 대하여 “저는 운 좋게도 한국에 국제중재 분야를 개척하게 되었는데, 차세대 국제중재 및 국제분쟁 변호사들을 위한 강력한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소명이라고 여기고 더욱 정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출처: ALB April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