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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앤김 소식

브랜든 얍 외국변호사 · 권혜수 변호사 · 캐서린 윤 외국변호사 합류
작성일 : 2024-06-05

서울 · 싱가포르 사무소 진용 강화


'국제중재 전문' 법무법인 피터앤김이 해외 유명 로펌에서 경력을 쌓은 중견 실무변호사들을 영입하며 서울사무소와 싱가포르 사무소의 진용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피터앤김은 최근 싱가포르의 유명 분쟁해결 전문 로펌인 드류 앤 네이피어(Drew & Napier)에서 시니어 어소변호사로 근무한 경력의 브랜든 얍(Brandon Yap) 싱가포르 변호사와 화이트 앤 케이스(White & Case) 서울사무소와 싱가포르 사무소에서 중재와 미국소송 업무를 수행해온 캐서린 윤(Catherine Yoon) 뉴욕주 변호사, 부산고등법원 재판연구원 경력의 권혜수 변호사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브랜든 얍과 권혜수 변호사는 법무법인 피터앤김 서울사무소, 캐서린 윤은 피터앤김 싱가포르 사무소에 상주하며 시너지를 도모한다.


 

◇왼쪽부터 최근 법무법인 피터앤김에 합류한 브랜든 얍 싱가포르 변호사, 권혜수 변호사, 캐서린 윤 뉴욕주 변호사


브랜든 얍 변호사는 국제투자분쟁해결센터(ICSID), 국제상공회의소(ICC), 상설중재재판소(PCA), 싱가포르국제중재센터(SIAC) 등 주요 국제중재기관의 다양한 케이스를 수행했으며, 중재판정문의 집행과 취소소송 등 법원에서 진행되는 중재 관련 사건에도 폭넓은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또 암호화폐와 스테이블 코인 업계의 주요 고객들을 대리하여 디지털 자산 관련 분쟁을 수행한 경험이 있다.


컬럼비아 로스쿨(JD)을 장학생으로 졸업한 캐서린 윤은 특히 기업의 회계 부정행위 조사, 규정 준수 모니터링, 해외부패방지법 위반 조사 등 화이트칼라 범죄와 관련된 사건에 자문 경험이 풍부하다.


권혜수 변호사는 고려대 자유전공학부를 수석 졸업하고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을 나왔다. 부산지방법원과 부산고등법원에서 재판연구원으로 근무하며 대표이사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사건의 항고심, 법인의 투자금 반환청구 소송, 한국 · 영국 · 벨기에 간의 국제 해킹 분쟁 등을 담당했다. 기업법, 국제분쟁 관련 사건에서 쌓은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본격적으로 국제중재 · 국제분쟁 사건을 수행하고자 피터앤김에 합류한 것이다.


피터앤김의 김갑유 대표변호사는 "피터앤김엔 서울과 싱가포르, 스위스, 시드니 사무소를 포함하여 국제중재와 국제분쟁 변호사만 45명의 변호사가 근무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브랜든 얍, 권혜수, 캐서린 윤 변호사의 탁월한 전문지식과 경력이 국제중재 및 국제분쟁의 해결을 위해 제공하는 피터앤김의 법률서비스 범위를 더욱 확장시킬 것"이라고 기대했다.



리걸타임즈 김덕성 기자(dsconf@legaltimes.co.kr)

기사링크: 리걸타임즈(2024.06.05.), https://www.legal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9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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