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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법무부·변협, 청년 법조인 대상 '글로벌 펠로우십' 신설
작성일 : 2024-04-23

법무부와 대한변협은 국내 청년·예비 법조인의 국제 법무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외연수 기회 제공 프로그램인 ‘글로벌 펠로우십’ 과정을 신설했다고 21일 밝혔다.


법무부 청사 /뉴스1


글로벌 펠로우십은 국내 청년 법조인들의 해외 진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법무부가 국내외 로펌, 국제기구와 협력해 준비한 프로그램이다. 글로벌 펠로우십은 청년 법조인 과정과 예비 법조인 과정으로 나뉜다.


청년 법조인 과정은 경력 1~10년차 청년 법조인이 대상이다. 지난달 최종 선발된 청년 법조인 15명은 올해 4~12월 국내외 실무연수 기관에 파견돼 연수 받을 예정이다. 이들의 근무지는 네덜란드에 있는 ICC(국제형사재판소), 김앤장 법률사무소, 법무법인 세종·율촌·화우·지음·피터앤김 등이다. 국외 로펌인 Al Tamimi(UAE), Buddtree Mat(인도), KBZ Legal(폴란드) 등에도 파견된다.


현재 로스쿨에 재학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예비 법조인 과정은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9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된다. 향후 예비 법조인 10명을 선발해 홍콩 등에 있는 글로벌 로펌 등에서 연수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조선일보 이세영 기자 (230@chosun.com)

기사링크: 조선일보(2024.04.21.),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4/04/21/F2A6ABPPQRADRN2VFC3OYGGO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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