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자료

언론보도

[리걸타임즈] GAR, 세계 30대 국제중재 로펌 발표
작성일 : 2024-03-26

아시아 로펌 중 1위 피터앤김 31위


전 세계 로펌 중 국제중재 분야의 30대 로펌을 의미하는 'GAR 30' 2024년 명단이 3월 22일 발표되었다. GAR 30은 글로벌 국제중재 전문매체인 Global Arbitration Review(GAR)가 지난 2년간 분쟁금액 1천만 달러(한국돈 약 1,346억원) 이상 중재사건의 본안 히어링과 관할 히어링(merits and jurisdictional hearings)에 참여한 숫자 등을 집계해 선정하는 국제중재 분야 30대 로펌을 가리키는 지표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King & Spalding, White & Case, Freshfields Bruckhaus Deringer가 순서대로 1, 2, 3등을 차지했다.


또 지난해 7위에 랭크되었던 Three Crowns가 3단계를 뛰어 올라 4위를 차지했으며, 이어 Herbert Smith Freehills 5위, Wilmer Cutler Pickering Hale and Dorr, Clifford Chance, Quinn Emanuel Urquhart & Sullivan, Dentons, Squirr Patton Boggs가 '톱 10'에 들었다.


◇GAR 30(2024)


한국 로펌 중에선 법무법인 피터앤김이 31위를 차지, GAR 30에 들지는 못했지만,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로펌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GAR 30은 올해로 17번째를 맞았으며, 히어링 숫자 외에도 이들 히어링에서의 분쟁금액, 지난 2년간 수행한 중재사건의 총 수임료 청구시간(billing hours), 후즈 후 리걸(Who's Who Legal)에 등재된 국제중재 변호사의 수, 소속 변호사가 중재인으로 참여하고 있는 현재 진행 중인 사건 수 등을 종합해 선정한다.


다음은 다음은 1위부터 30위까지의 2024년 'GAR 30' 명단이다.


1. King & Spalding

2. White & Case

3. Freshfields Bruckhaus Deringer

4. Three Crowns 

5. Herbert Smith Freehills

6. Wilmer Cutler Pickering Hale and Dorr

7. Clifford Chance

8. Quinn Emanuel Urquhart & Sullivan

9. Dentons

10. Squire Patton Boggs

11. Gibson Dunn & Crutcher

12. Debevoise & Plimpton

13. Baker McKenzie

14. Gaillard Banifatemi Shelbaya Disputes

15. Jones Day

16. Shearman & Sterling

17. DLA Piper

18. Hogan Lovells

19. Curtis Mallet-Prevost Colt & Mosle

20. Foley Hoag

21. CMS

22. Orrick

23. Mayer Brown

24. Reed Smith

25. Latham & Watkins

26. Clyde & Co

27. Eversheds Sutherland

28. Arnold & Porter

29. Vinson & Elkins

30. Lalive



리걸타임즈 김진원 기자(jwkim@legaltimes.co.kr) 

기사링크: 리걸타임즈(2024.03.24.), https://www.legal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8022

이전글 [리걸타임즈 커버스토리] 한국계 변호사 100명 싱가포르 상주
다음글 [리걸타임즈] 제17회 심당 학술상 수상자에 김호철 부이사관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