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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걸타임즈] 홍콩의 국제중재지로서의 강점은?
작성일 : 2023-07-11

피터앤김 김갑유 변호사-HKIAC Dimsey 사무총장 대담 예정


국제중재 전문가인 법무법인 피터앤김의 김갑유 변호사가 홍콩국제중제신터(HKIAC) 사무총장인 Mariel Dimsey 박사와 7월 11일 서울 강남의 트레이드타워에 위치한 피터앤김 본사에서 'Hong Kong's Unique Strengths as a Seat of International Arbitration' 즉, '국제중재 중재지로서의 홍콩의 강점'을 주제로 대담한다. 아시아 지역의 국제중재 허브를 지향하고 있는 서울과 대한상사중재원에게도 시사점이 적지 않을 전망이다. 


 

◇'국제중재 중재지로서의 홍콩의 강점'을 주제로 대담 예정인 Mariel Dimsey(좌) HKIAC 사무총장과 법무법인 피터앤김의 김갑유 변호사

이날 오후 3시 30분부터 5시까지 1시간 30분간 오프라인으로 진행될 대담은 외부에도 공개되어 참석이 가능하며, 피터앤김에 등록 신청하면 된다.


주최 측은 "분쟁해결 센터로서 홍콩의 지속적인 매력과 역할이 계속해서 가시화되고 있다"며 "이번 대담에서 Dimsey 박사가 홍콩과 중국 사이의 잠정조치뿐만 아니라 제3자 펀딩, IP 분쟁 해결 등 다양한 측면에서 홍콩의 국제중재지로서의 강점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또 "김갑유 변호사가 홍콩에서 국제중재 사건을 수행한 그의 풍부한 경험에서 포착한 귀중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이라고 안내했다. 

HKIAC는 지난해 344건의 중재 케이스를 시작하며 최근 10년간 가장 많은 신건을 접수했다. HKIAC 관계자는 "대부분이 여러 관할에 걸친 다수 당사자를 포함하는 중재사건의 증가는 글로벌 비즈니스의 늘어나는 복잡성을 나타내고 있다"고 분석했다.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 

기사링크: 리걸타임즈(2023.07.10.), https://www.legal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3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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