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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신문] 법무법인 피터앤김, GAR '올해의 국제중재 로펌상' 수상
작성일 : 2023-04-04

김갑유 대표변호사(사진 중앙)와 방준필 외국변호사(오른쪽), 제임스 모리슨 변호사(호주 시드니 사무소·왼쪽)

  

법무법인 피터앤김(대표변호사 김갑유)는 지난달 30일 국제중재 전문 매체인 GAR(Global Arbitration Review)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한 'GAR 어워즈(Awards)' 행사에서 ‘올해의 국제중재 로펌상(International Arbitration Practice that Impressed)’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또한 피터앤김은 올해 세계 국제중재 분야 30대 로펌 명단인 '2023 GAR 30'에 21위로 선정됐다.


법무법인 피터앤김은 김갑유 대표변호사가 스위스 제네바의 볼프강 피터 변호사와 2019년 공동으로 설립한 국제중재 전문 로펌이다. 설립 직후인 2020년 국제중재 분야 세계 100대 로펌인 ‘GAR 100’에 곧바로 선정됐다. 이후 1년 만인 2021년에 세계 26위, 2022년에는 세계 16위로 올라서며 명예의 전당인 GAR 30에 들었다. 올해는 세계 21위로 선정됐다.


GAR은 이번 시상식 시상평에서 피터앤김이 수행하는 사건의 분쟁 금액이 1000억 달러(약 131조 9000억 원) 규모로 집계된다는 점을 들며 피터앤김이 내년에도 명예의 전당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GAR 30은 △대리인으로 한 해 동안 진행한 국제중재 사건의 수 △히어링 진행 횟수 △소속 변호사가 중재인으로 선임돼 진행하고 있는 사건의 수 △진행 중인 중재사건의 총 청구금액 △후즈 후 리걸(Who's Who Legal) 등 로펌 평가지에 등재된 유명 변호사의 수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순위를 선정한다. 또 국제중재 업무를 수행하는 전세계 주요 변호사와 중재인들, 그리고 중재사건의 당사자인 사내변호사로부터 코멘트를 받은 후 심사위원회의 투표를 거쳐 최종 선정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법률신문 홍윤지 기자 (hyj@lawtimes.co.kr)

기사링크: 법률신문 (2023.04.03.), https://www.lawtimes.co.kr/Legal-News/Legal-News-View?serial=186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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