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서울 ADR 페스티벌 중 네트워킹 이벤트 열어
법무법인 피터앤김(대표변호사 김갑유)이 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청담나인에서 '재즈 나잇(Jazz Night)'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7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는 서울 ADR 페스티벌(Seoul ADR Festival)의 일부이다. 전 세계 중재 전문가 및 관계자의 소통과 친목 도모를 지원하는 차원에서 피터앤김이 주최했다.
현장에는 중재 분야 변호사, 중재인, 교수, 기업 관계인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김갑유(60·사법연수원 17기) 피터앤김 대표변호사는 "어느덧 방준필 부대표와 함께 국내 최초로 국제중재 프랙티스를 시작한지 25년, 볼프강 피터 변호사와 함께 국제중재 전문 부티크 로펌인 피터앤김을 설립한지 3년이 되었다"며 "대한민국 중재의 발전을 서로 기뻐하고 축하하는 자리를 한 번 마련해 보고 싶었다. 지금까지 대한민국의 국제중재가 성공적으로 발전해 올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여러분들의 성원 덕분이었다고 생각하며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법률신문 홍수정 기자(soojung@lawtimes.co.kr) 기사링크: 법률신문(2022.11.11.), https://www.lawtimes.co.kr/Legal-News/Legal-News-View?serial=1829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