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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걸타임즈] '아시아 슈퍼 50대 분쟁 변호사'에 김갑유, 방준필, 김세연, 방형식 선정
작성일 : 2022-04-15

피터앤김, 2년 연속 2명 선정 


아시아 지역의 법률매체 중 하나인 Asian Legal Business(ALB)가 주관한 '2022년 아시아 슈퍼 50대 분쟁 전문 변호사(Asia Super 50 Disputes Lawyers 2022)'에 법무법인 피터앤김의 김갑유 대표변호사와 방준필 외국변호사, 김앤장 법률사무소의 김세연 변호사, 법무법인 태평양의 방형식 외국변호사 4명이 선정되었다. ALB는 최근 발행된 4월호에서 '분쟁 전문' 50명의 변호사를 특집기사로 보도하고, "50명의 슈퍼 로이어들은 ALB로 직접 보내온 클라이언트 추천에 의해 선정되었다"고 설명했다. 국내 로펌 가운데 두 명의 변호사를 명단에 올린 곳은 피터앤김이 유일하다. 김갑유, 방준필 변호사는 지난해에도 ALB에서 '아시아 슈퍼 50대 분쟁 전문 변호사'에 선정되었다.


ALB는 김갑유 변호사와 방준필 외국변호사의 선정과 관련, "7조원 규모의 미래에셋자산운용과 중국 안방보험 간 소송(델라웨어 형평법원)에서 미래에셋을 대리하여 100% 승소를 이끌어내고, 론스타와 다야니 가문이 대한민국 정부를 상대로 각각 제기한 대규모 ISDS(투자중재) 사건에서 대한민국 정부를 대리하고 있으며, 350억 달러 규모의 송도 국제업무지구(IBD) 개발 관련 ICC 중재에서 포스코를 대리하는 등 국내외 주요 사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법무법인 피터앤김의 김갑유 변호사(좌), 방준필 외국변호사가 최근 ALB가 주관한 '2022년 아시아 슈퍼 50대 분쟁 전문 변호사'에 나란히 선정되었다. 국내 로펌 가운데 두 명의 변호사를 명단에 올린 곳은 피터앤김이 유일하다.


특히 김갑유 변호사에 대해, 30년 넘게 다양한 국제중재규칙 하에 진행되는 300개 넘는 국제중재 케이스에서 대리인으로 또는 의장중재인, 공동중재인, 단독중재인으로 활약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김 변호사는 사건의 복잡성을 헤쳐가며 앞으로 나아가는 최선의 솔루션을 발견할 수 있다(Mr. Kim is able to cut through the complexity and find the best solution to move forward)'는 한 클라이언트의 피드백을 전했다. 


또 방준필 변호사는 '최고의 클라이언트 서비스란 단지 법이 무엇이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선제적으로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클라이언트의 니즈에 적극 대응하는 것을 포함하는 것'이라는 지론의 소유자라며, '방 변호사는 법에 대해 훌륭한 지식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상대방의 다음 움직임을 파악하고, 그래서 우리를 적절히 인도하고, 클라이언트에게 성공적인 결과를 가져다줄 수 있다(John has excellent knowledge of the law, he knows/thinks what the next moves of the opponents will be, thus he can guide us properly and bring successful results to our clients)'는 클라이언트 평가를 소개했다.


한편 ALB는 4월호에서 영문 알파벳 순으로 법무법인 태평양, 김앤장, 법무법인 피터앤김, 세종, 율촌을 한국의 2022년 '일하기 좋은 로펌(Employer of Choice)'으로 선정, 보도했다.


리걸타임즈 김진원 기자(jwkim@legaltimes.co.kr)

기사링크: 리걸타임즈(2022.4.14.), https://www.legal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6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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