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자료

언론보도

[법률신문] 윤석준 파트너 변호사 합류
작성일 : 2022-01-17


 

법무법인 피터앤김(대표변호사 김갑유)은 윤석준(40·사법연수원 37기·사진) 변호사를 파트너 변호사로 영입했다고 18일 밝혔다.


남성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윤 변호사는 2005년 제47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2011년 법무법인 태평양 국제중재소송그룹에서 변호사 생활을 시작한 윤 변호사는 2017년 미국 코브레 앤 킴(Kobre & Kim) 뉴욕 사무소, 2020년 김앤장 법률사무소 등에서 일했다.


윤 변호사는 2017년 하버드대 로스쿨(LL.M.)을 졸업하고 미국변호사(뉴욕 주) 자격도 취득했다. 영어, 일본어, 중국어, 독일어에도 능통하다.


그는 "앞으로 서울, 싱가포르, 스위스, 호주 등 전세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피터앤김 동료들과 함께 의뢰인에게 최선의 결과를 가져다 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제중재 전문가인 윤 변호사는 중재판정이 내려진 이후 판정금을 실제로 회수하는 단계인 중재판정의 집행 및 자산 추적 분야 등에서 실무를 수행했다. 투자중재 사건인 론스타 사건에서 대한민국 정부를 대리했으며, 경제적 가치가 1조원 이상에 달하는 국제상사중재에서 국내 공기업을 대리해 승소를 이끌기도 했다.



법률신문 홍윤지 기자(hyj@lawtimes.co.kr)

기사링크: 법률신문(2022.1.18.), https://www.lawtimes.co.kr/Legal-News/Legal-News-View?serial=175883

이전글 [법률신문] 젊어진 국제중재 …‘2세대 시대’ 본격화
다음글 [리걸타임즈] 임수현 전 KCAB 사무총장 김앤장 합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