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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신문] 법무법인 피터앤김, ALB 한국법률대상 '올해의 부티크 로펌 상' 등 2개 부문 수상
작성일 : 2021-12-07


 


한민오 피터앤김 변호사, '올해의 젊은 변호사 상' 수상 


법무법인 피터앤김(대표변호사 김갑유·사진 왼쪽)은 2일 화상으로 진행된 제9회 'ALB 한국법률대상 2021(ALB Korea Law Awards) 2021'에서 올해의 부티크 로펌 상(Boutique Law Firm of the Year)을 수상했다. 아울러 한민오(38·사법연수원 38기·사진 오른쪽) 피터앤김 변호사는 올해의 젊은 변호사 상(Young Lawyer of the Year)을 수상했다.


피터앤김 관계자는 "올해의 부티크 로펌, 올해의 국제중재 로펌, 올해의 소송 로펌, 올해의 여성 변호사(신연수 변호사), 올해의 젊은 변호사(한민오 변호사), 올해의 매니징 파트너(김갑유 대표변호사) 등 총 6개 부문 최종 후보에 올랐는데, 그 중 2개 부문에서 수상을 했다"며 "이로써 피터앤김은 설립 2년 만에 국내에서 대표적인 국제중재 전문 부티크 로펌으로 우뚝 섰다"고 말했다.


방준필 피터앤김 외국변호사는 "영광스러운 상을 받아 감사하고, 특히 클라이언트와 동료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11월 ALB(아시아 리걸 비즈니스) 선정한 ‘아시아 슈퍼 30대 변호사(Asian Super Lawyers 30)’에서는 김갑유(59·17기) 대표변호사와 방준필 외국 변호사가 나란히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선정은 고객이 직접 설문에 응하여 뽑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피터앤김 관계자는 "김갑유 대표변호사는 '대단한 전략가이며, 사건을 주도함에 있어 어느 누구 와도 비교가 안된다'는 평가를, 방준필 외국변호사에 대해서 고객은 '뛰어난 구두 변론 기술을 지니고 있으며, 고객의 이익을 증대시키고 보호하는 데 최우선을 두는 변호사'라는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지난해 ALB 한국법률대상 2020에서는 김갑유 대표변호사가 올해의 국제중재 변호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ALB 한국법률대상은 톰슨로이터가 발간하는 법률전문지인 아시안리걸비즈니스(ALB)가 주최하는 행사로 올해 9회째를 맞았다.



법률신문 홍수정 기자 (soojung@lawtimes.co.kr)

기사링크: 법률신문(2021.12.6.), https://www.lawtimes.co.kr/Legal-News/Legal-News-View/Content/Article?serial=174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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