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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건설산업비전포럼, 국내 건설기업의 미국시장 진출 방안 세미나 개최
작성일 : 2022-05-24

[건설산업비전포럼 제공] 


건설산업비전포럼은 오는 25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미국 건설시장 진출 전략 2차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5월 열린 1차 세미나 ‘일본 건설기업의 미국 진출 성공 전략’에 이어 이번 세미나에선 현지에서 성공적으로 건설업체를 설립·운영하기 위한 방안과 미국에 진출하려는 한국 건설업체가 주의해야 할 사항 등이 발표된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건설업체를 운영한 경험이 있는 세명대 김용구 교수는 미국에서 건설업체를 성공적으로 설립·운영하기 위한 기업의 형태, 라이센스, 세법, 보험, 입찰참여 방법과 전략 등과 유의해야 할 사항을 실제 경험과 함께 발표한다.


두 번째 발표자인 WSP 최종철 대표는 미국 건설시장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 시장 진출 시 고려사항’을 발표한다. 미국 건설시장의 현황과 함께 한국과 다른 노동 여건, 인허가, 로비 등의 대관업무, 계약과 법적 분쟁 대비 방안, 현지 협력사 및 파트너사의 관리 방안 등을 발표한다.


건설산업비전포럼 강호인 공동대표, KIND 이강훈 사장의 인사말이 있을 예정이다. 좌장은 서울대 이복남 교수이며 패널로는 KIND 김소응 실장, DL이앤씨 유재형 상무, 법무법인 피터앤킴 신연수 변호사, 국토교통부 오성익 해외건설정책과장이 참여한다.


포럼 관계자는 “윤석열 정부의 출범과 미국 바이든 대통령의 방한으로 기술 동맹이 논의되고 있는 가운데 인프라 건설에 총 2조달러, 도로·교량·고속도로·항만 등 기반시설 재건에만 6120억달러의 투자가 예정된 미국 건설시장의 성공적인 진출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세미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헤럴드경제 김은희 기자(ehkim@heraldcorp.com)

기사링크: 헤럴드경제(2022.5.20.),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20520000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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