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피터앤김, '개소 1주년' 화상 축하 소연
법무법인 피터앤김(대표변호사 김갑유)은 6일 개소 1주년을 맞아 축하 소연을 열었다. 이날 소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화상으로 진행됐다. 피터앤김은 서울사무소를 중심으로 싱가폴, 호주, 스위스 사무소를 화상으로 연결해 약 100여명 이상의 중재인, 국제중재 변호사 및 고객들과 함께 축하 행사를 가졌다.
사회는 제임스 모리슨 호주사무소 변호사가 맡았다. 이호원(67·사법연수원 7기) 대한상사중재원장, 영국의 토비 란다우 변호사, 싱가폴의 마이클 황 중재인, 임석휘 싱가폴국제중재센터 대표가 축하 인사를 했다. 이어 △서울사무소 투어 △구성원 소개 △기념 공연 영상 상영 등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피터앤김 서울사무소가 보낸 와인을 실시간으로 함께 나누며 네트워킹의 시간도 가졌다.
이날 소연은 김갑유 서울사무소 대표변호사와 볼프강 피터 스위스사무소 대표변호사의 감사 인사로 마무리됐다.
출처 : 법률신문(2020.11.9.), https://www.lawtimes.co.kr/Legal-News/Legal-News-View?serial=1655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