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미르 타쿠르 외국변호사는 피터앤김의 서울사무소에서 근무하며 국제중재와 소송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타쿠르 변호사는 당사자 변호인과 중재판정부 행정 사무관으로서 ICC, ICSID, PCA, HKIAC, SIAC와 KCAB 등 주요중재기관의 중재규칙을 포괄하는 다수의 국제 중재를 통해 경험을 쌓았습니다. 특히, 모두변론, 최후변론과 증인심문 준비과정에 기여를 하며 전문성을 갖추었습니다.

타쿠르 변호사는 다수의 국제상사법 분야의 권위 있는 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하고 있으며, ICC 국제중재재판소 소속 인도 뉴스레터의 편집위원직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는 한국, 독일, 인도와 홍콩에서 쌓은 법률 실무 경험을 통해 영미법과 대륙법 계열 모두에 정통한 변호사입니다.

타쿠르 변호사는 2017년 홍콩에서 개최된 제24회 Vis East Moot에서 차석으로 수상한 이후, 동 대회에서 중재인과 지도자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